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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본캐와 부캐 시대, 멀티 페르소나란?

관리자 2021-07-14

 

 

 

 

 

평소 생활을 하다가 혹은 방송

본캐는 '본래 캐릭터'의 줄임말로 자주 사용하고 주로 사용하는 캐릭터,

즉 여러분이 주로 사용하고 있는 지금  등의 미디어 매체를 보다가

'본캐', '부캐'라는 단어를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본캐와 부캐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고 뜻도 잘 알고 있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게임도 아닌데 캐릭터가 왜 있지? 라는 생각을 하신 분들도 분명 계실 것 같습니다.




 

 

본캐와 부캐란?


그 모습​을 말합니다.

부캐는 '부 캐릭터', 평소 나의 모습이 아닌 새로운 모습의 캐릭터를 말합니다.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본캐와 부캐는 MBC '놀면 뭐하니?'의 유재석과

유재석의 부캐인 유산슬, 지미유, 유야호,

그리고 이효리, 비, 유재석의 부캐 3인조 그룹 싹쓰리,

김신영의 부캐인 둘째 이모 김다비일 것 같습니다.





(사진 = MBC놀면 뭐하니 / 미디어랩시소)




멀티 페르소나란?

본캐와 부캐는 다중 자아, '멀티 페르소나'와 이어집니다.
고대 그리스어로 '가면'이라는 뜻의 페르소나는 보이는 외적인 인격을 말합니다.
멀티 페르소나는 개인이 때에 따라 다양한 가면을 바꿔 끼며 다양한 정체성을 갖고 살아간다는 개념입니다.






스위스의 심리학자, 칼 구스타프 융은
'인간은 천 개의 페르소나를 가지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 적절한 페르소나를 사용해 주변 세계와 상호관계를 이어 나간다.'
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일상생활에서의 본캐와 부캐는?

이 '멀티 페르소나'는 방송과 연예인들에게만 익숙한 것이 아니라
이제는 일반인에게도 친숙한 개념으로 여겨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공공기관을 비롯해 기업 등에서 화두가 되는 것은 회사와 집에서의 캐릭터 차이입니다.


과거 '일며드는(일+스며들다)' 삶에 국한되어 살아왔던 기성세대들과는 다르게
요즘 세대들에게는 '일며드는 삶보다 본캐와 부캐가 따로인 삶'이 대세입니다.


기관 혹은 기업에 따라서는 '멀티 페르소나' 시대에 맞추어 조직 문화 발전을 위해
직원들의 '부캐 찾기'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기업 또한 존재한다고 하니
참 멋지고 놀라운 변화가 아닐 수 없습니다.



가장 먼저 내 본캐를 이해하기

다양한 '부캐'를 만들어 때와 상황에 맞게 적절히 캐릭터를 골라 사용하는 것은
내 삶에 즐거움을 가미하는 요소입니다.
하지만 본캐 없이는 '부캐' 또한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다양한 부캐를 만들기 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내 본캐를 잘 이해하는 것입니다.


국방부 군 인성 7대 덕목 중 창의 덕목은
'진짜 자기 자신'을 찾고 내 안에 끝없는 힘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목적지를 향해 달려갈 때 그 목적지로 가는 이유를 모른다면
다른 것에 정신이 팔려 방향을 잃을 수도 있고 시간도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목적지로 향하는 이유를 알아야 우리는 헤매지 않습니다.





이것은 우리 인생에서도 동일합니다.


내가 어떤 목표와 꿈을 향해 달려나갈 때
내가 누구인지, 그 목표를 향해 달리는 이유를 모른다면 방향을 잃고 쉽게 지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가장 먼저 내가 누구인지를 명확하게 이해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왜 살아가야 하는지 무엇을 하며 살아가야 하는지를 항상 생각하며
우리 인생의 목적지로 달려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