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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수채화] 자아존중감 '사랑을 먹고 사는 나'

관리자 2021-08-19

 


 

 

 

우리 삶을 돌이켜 봤을 때 가장 가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사랑'입니다.

 

 

윤동주 시인과 동문수학을 함께 하신 김형석 선생님은 저서 「100년을 살아보니」에서

"사랑이 있는 고생이 가장 값진 행복한 삶", "사랑하기 위해 살았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어떤 대상을 진정으로 사랑할 때 아무런 조건 없이 존재 자체를 사랑합니다.

대상이 완벽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은 불완전한 것에 대한 완전한 사랑으로 희생과 고통을 감내하며 고귀함을 남깁니다.



불완전한 것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우리는 과연,

 

나 자신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있을까요?


 

 

건강한 자아존중감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은 어디서 비롯되는 것일까요?

바로 자아존중감에서 비롯됩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개인주의가 팽배하지만 개인의 자아존중감은 결핍되어 있습니다.

즉, 이기적 자기애와 이타적 자기애의 구분이 모호한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나만 소중해'가 아닌 '나만큼 당신도 소중하다'라는 건강한 자아존중감이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건강한 자존감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요?

 

 

영화 'I feel pretty' 

 

영화 「I feel pretty」의 주인공 르네는 외모 콤플렉스가 있습니다.

자신에게 일어나는 부정적인 일들은 모두 완벽하지 못한 외모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르네는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피트니스센터를 찾아갑니다.

그곳에서 타오르는 열정을 주체하지 못해 그만 작은 사고가 일어나는데요~



그런데 사고를 겪은 후 르네는 180도 바뀝니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답고 매력적이며 완벽하다고 느껴지게 됩니다.

당황스럽게도 우리가 보는 르네의 외모는 바뀌지 않았고

바뀐 것은 르네 스스로가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 뿐이었습니다.



자신감 넘치는 르네는 매력적인 몸매와 외모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에게 사랑과 인정을 받게 되고 남자친구도 사귀게 되었으며,

 

하고 싶었던 일들도 자신 있게 해냅니다.






착각에서 깨어난 날,
르네는 이전이나 지금이나 자신의 외모는 변함이 없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집니다.
그리고 깨닫습니다.
스스로에 대한 긍정적이고 강한 믿음이 삶의 변화를 가져온 것이라고 ...



 

위대한 삶의 여정을 하고 있는 여러분들에게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자신의 의도와 관계없이 아픔과 고통을 겪었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역경들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스스로의 삶 위에 부단히도 버티며 삶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우리들은

충분히 강하며, 사랑받고 인정받을 가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위대한 여정을 하고 있는 스스로에게 위로와 격려를, 그리고 사랑을 주는 것은 어떨까요?

자신의 단점과 결핍을 인정하고 당당하게 자신을 드러냈을 때

용기와 강인함으로 우리는 한 걸음 더 높이 성장합니다.



 


 

 

 

 

매일매일 현실과 마주하며 자신과 힘겨운 싸움을 하는 여러분 모두에게

시인 알프레드 디 수자의 시를 빌려 말하고 싶습니다.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그렇게 여러분이 매일 자기 자신을 조건 없이 사랑해주길 바랍니다.





- 김다영 한국인성교육연구소 연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