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방송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단순한 오디션을 넘어
치열한 경쟁과 협력의 과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 역시 딸과 함께 〈보이즈 투 플래닛〉을 시청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연습생들의 간절한 열망과 무대 위에서의 노력도 인상적이었지만,
그 속에서 더 크게 다가온 것은 바로 그들의 인성이었습니다.

이미지출처: Mnet
프로그램 속에는 다양한 리더십 유형이 나타납니다.
팀원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이끄는 리더가 있는가 하면
단호한 결단력과 강인함으로 방향을 제시하는 리더도 있습니다.
자기 확신이 부족하여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혼란스러워하는 리더를 만나는 경우에는
팀원들이 힘들어 하기도 하지요.
리더에게는 팀원들과 협력을 이끌어 내고
각자의 색깔을 낼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해야 하는 책임감이 뒤따릅니다.
처음에는 실력이나 외모가 두드러진 연습생들이 주목을 받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실력의 격차가 줄어들면서
결국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인성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송이다 보니 편집을 통해 일부만이 영상에 담기는 한계가 있지만
종종 지치거나 낙심한 연습생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고
고민을 상담하기 위해 신뢰할만한
다른 팀원을 찾아가는 장면들을 보게 됩니다.
솔직한 대화를 통해 감정을 위로받고
그 안에서 포기하지 않고 한 번 더 나아갈 힘을 얻기도 하지요.
경연 과정에서는 갈등과 위기가 불가피하게 찾아옵니다.
시간적인 압박이 있고 서로 다른 강점을 지닌 팀원들 간에
소통의 어려움과 더 멋진 파트를 맡고 싶은
간절함으로 경쟁을 해야 하니까요.
그때마다 위기의 순간에 연습생들은
자신의 진짜 모습을 드러내게 됩니다.
한두 번은 꾸며낼 수 있을지 모르지만
반복되는 긴장과 스트레스 속에서는
진짜 자신의 모습과 진심 어린 태도가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이때 갈등 속에서도 배려와 양보를
보여주는 연습생은 신뢰와 호감을 얻고,
반대로 자기중심적인 태도를 보이는 연습생은
자연스레 인기 순위에서도 멀어지게 됩니다.
특히 오래 기억에 남는 장면들은
단순히 화려한 무대가 아니라,
패배했음에도 서로를 격려하고
“졌지만 잘 싸웠다”라고 말하며
위로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사실 좋은 결과를 얻었을 때는
격려하고 서로 좋게 이야기를 해줄 수 있지만,
반대의 경우에는 비난과 서운함이 나오기 쉬우니까요.
이는 우리가 일상 속에서 만나는
학교, 직장, 모임 등 모든 관계에서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는 장면입니다.
함께할 때 더욱 빛나는 사람,
그것이 바로 인성이 좋은 사람임을
보여주는 장면(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처: Mnet 보이즈 투 플래닛
팀으로 연습을 하는 경우에는 자신의 부족한 실력으로
팀원들에게 피해가 갈까 봐 걱정을 하기도 합니다.
그때 팀원들이 끝까지 자신을 믿어주고 괜찮다고 하면서
격려를 해주면 위축되었던 감정에서 벗어나 용기를 얻기도 하지요.
또한 흥미로운 점은, 연습생들의 과거 학창 시절이나
평소의 따뜻한 성품이 주변 사람들의 증언을 통해 알려질 때입니다.
이러한 미담은 사람들의 응원을 더욱 이끌게 되지요.
반대로 불미스러운 행동이나
타인을 무시하는 태도가 드러난 연습생은
아무리 뛰어난 실력을 지녔더라도
이내 외면받게 됩니다.
결국 경쟁의 무대조차 인성 앞에서는 엄정한 잣대를 들이댑니다.
특히 학교폭력을 저지른 경험이 있다면
방송에서 통편집이 되기도 합니다.
대중들은 인성이 좋지 않은 연습생은
실력이 아무리 뛰어나다 할지라도
데뷔의 기회를 주어서는 안 된다고 판단을 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우리는 자녀들에게
단순히 실력의 향상만을 강조할 것이 아니라
어릴 때부터 배려와 존중, 책임감을 바탕으로 한
인성을 길러주어야 함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실력은 꾸준한 훈련으로 발전할 수 있지만
인성은 생활 속 작은 습관과 태도를 통해
오랜 시간에 걸쳐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교훈은
결국 사람을 오래도록 빛나게 하는 힘은
실력 이전에 인성이라는 사실입니다.
치열한 경쟁의 장에서조차 끝까지 살아남는 힘은
남을 존중하고 함께하는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팀 안에서 자신만 돋보이려고 하는 팀원은
결과적으로 전체적인 팀의 균형을 흐트러뜨리고
그룹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망치게 됩니다.
좋은 파트를 맡고 싶더라도
자신보다 그 부분을 더 잘 할 수 있는 팀원에게
양보를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곡의 전체 분위기를 고려하여야 하니까요.
팀 점수는 한 두명이 돋보이게 잘해서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습니다.
전반적인 밸런스가 있어야 작품이 인정을 받게 됩니다.
잘 따라가지 못하는 팀원에게
자신의 시간을 내어 도와주고 격려해주는
연습생들을 통해 팀 전체가 하나 되어
좋은 작품을 완성해낼 수 있습니다.
우리 사회가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것은
단순히 능력 있는 인재가 아니라
함께하고 싶은 동료, 신뢰할 수 있는 동료입니다.
그 기준은 바로 인성입니다.
이러한 인성교육은 가정에서부터,
일상의 작은 선택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서바이벌 무대에서 빛나는 순간들을 통해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인성은 경쟁 속에서도 가장 빛나는 무대입니다.”
글쓴이: 한국인성교육협회 강사/작가 유지영
요즘 방송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단순한 오디션을 넘어
치열한 경쟁과 협력의 과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 역시 딸과 함께 〈보이즈 투 플래닛〉을 시청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연습생들의 간절한 열망과 무대 위에서의 노력도 인상적이었지만,
그 속에서 더 크게 다가온 것은 바로 그들의 인성이었습니다.
이미지출처: Mnet
프로그램 속에는 다양한 리더십 유형이 나타납니다.
팀원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이끄는 리더가 있는가 하면
단호한 결단력과 강인함으로 방향을 제시하는 리더도 있습니다.
자기 확신이 부족하여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혼란스러워하는 리더를 만나는 경우에는
팀원들이 힘들어 하기도 하지요.
리더에게는 팀원들과 협력을 이끌어 내고
각자의 색깔을 낼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해야 하는 책임감이 뒤따릅니다.
처음에는 실력이나 외모가 두드러진 연습생들이 주목을 받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실력의 격차가 줄어들면서
결국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인성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송이다 보니 편집을 통해 일부만이 영상에 담기는 한계가 있지만
종종 지치거나 낙심한 연습생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고
고민을 상담하기 위해 신뢰할만한
다른 팀원을 찾아가는 장면들을 보게 됩니다.
솔직한 대화를 통해 감정을 위로받고
그 안에서 포기하지 않고 한 번 더 나아갈 힘을 얻기도 하지요.
경연 과정에서는 갈등과 위기가 불가피하게 찾아옵니다.
시간적인 압박이 있고 서로 다른 강점을 지닌 팀원들 간에
소통의 어려움과 더 멋진 파트를 맡고 싶은
간절함으로 경쟁을 해야 하니까요.
그때마다 위기의 순간에 연습생들은
자신의 진짜 모습을 드러내게 됩니다.
한두 번은 꾸며낼 수 있을지 모르지만
반복되는 긴장과 스트레스 속에서는
진짜 자신의 모습과 진심 어린 태도가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이때 갈등 속에서도 배려와 양보를
보여주는 연습생은 신뢰와 호감을 얻고,
반대로 자기중심적인 태도를 보이는 연습생은
자연스레 인기 순위에서도 멀어지게 됩니다.
특히 오래 기억에 남는 장면들은
단순히 화려한 무대가 아니라,
패배했음에도 서로를 격려하고
“졌지만 잘 싸웠다”라고 말하며
위로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사실 좋은 결과를 얻었을 때는
격려하고 서로 좋게 이야기를 해줄 수 있지만,
반대의 경우에는 비난과 서운함이 나오기 쉬우니까요.
이는 우리가 일상 속에서 만나는
학교, 직장, 모임 등 모든 관계에서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는 장면입니다.
함께할 때 더욱 빛나는 사람,
그것이 바로 인성이 좋은 사람임을
보여주는 장면(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처: Mnet 보이즈 투 플래닛
팀으로 연습을 하는 경우에는 자신의 부족한 실력으로
팀원들에게 피해가 갈까 봐 걱정을 하기도 합니다.
그때 팀원들이 끝까지 자신을 믿어주고 괜찮다고 하면서
격려를 해주면 위축되었던 감정에서 벗어나 용기를 얻기도 하지요.
또한 흥미로운 점은, 연습생들의 과거 학창 시절이나
평소의 따뜻한 성품이 주변 사람들의 증언을 통해 알려질 때입니다.
이러한 미담은 사람들의 응원을 더욱 이끌게 되지요.
반대로 불미스러운 행동이나
타인을 무시하는 태도가 드러난 연습생은
아무리 뛰어난 실력을 지녔더라도
이내 외면받게 됩니다.
결국 경쟁의 무대조차 인성 앞에서는 엄정한 잣대를 들이댑니다.
특히 학교폭력을 저지른 경험이 있다면
방송에서 통편집이 되기도 합니다.
대중들은 인성이 좋지 않은 연습생은
실력이 아무리 뛰어나다 할지라도
데뷔의 기회를 주어서는 안 된다고 판단을 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우리는 자녀들에게
단순히 실력의 향상만을 강조할 것이 아니라
어릴 때부터 배려와 존중, 책임감을 바탕으로 한
인성을 길러주어야 함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실력은 꾸준한 훈련으로 발전할 수 있지만
인성은 생활 속 작은 습관과 태도를 통해
오랜 시간에 걸쳐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교훈은
결국 사람을 오래도록 빛나게 하는 힘은
실력 이전에 인성이라는 사실입니다.
치열한 경쟁의 장에서조차 끝까지 살아남는 힘은
남을 존중하고 함께하는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팀 안에서 자신만 돋보이려고 하는 팀원은
결과적으로 전체적인 팀의 균형을 흐트러뜨리고
그룹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망치게 됩니다.
좋은 파트를 맡고 싶더라도
자신보다 그 부분을 더 잘 할 수 있는 팀원에게
양보를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곡의 전체 분위기를 고려하여야 하니까요.
팀 점수는 한 두명이 돋보이게 잘해서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습니다.
전반적인 밸런스가 있어야 작품이 인정을 받게 됩니다.
잘 따라가지 못하는 팀원에게
자신의 시간을 내어 도와주고 격려해주는
연습생들을 통해 팀 전체가 하나 되어
좋은 작품을 완성해낼 수 있습니다.
우리 사회가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것은
단순히 능력 있는 인재가 아니라
함께하고 싶은 동료, 신뢰할 수 있는 동료입니다.
그 기준은 바로 인성입니다.
이러한 인성교육은 가정에서부터,
일상의 작은 선택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서바이벌 무대에서 빛나는 순간들을 통해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인성은 경쟁 속에서도 가장 빛나는 무대입니다.”
글쓴이: 한국인성교육협회 강사/작가 유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