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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및 나눔

교육후기

초등학생 인성 컨퍼런스 1차시 후기

관리자 2022-05-19

 


 

 

 

지난 겨울 방학에 서초교육지원센터에서

초등학교 3~5학년을 대상으로 (35명)

진행했던 어린이 인성 컨퍼런스 MeUs 바다 교육 프로그램 후기입니다.

 

 

코로다19가 심해져 집에만 있어야 했던 학생들과

매일 2시간씩 5일 동안 비대면 실시간 zoom 수업으로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한국인성교육협회에서 심혈을 기울여 오랫동안 고민하고

개발된 프로그램 소개를 간략하게 하고

어떻게 수업이 진행되었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어린이 인성 컨퍼런스 목표와 5일간의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정표에서 보다시피 무인도 탈출기는 스토리를 따라가는 간접경험의

긴 여정이라 총 5회에 걸쳐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15명의 소년들이 무인도에서 2년간 살아남는 이야기 설정입니다.

 

 

  

 

자 우선 우리 같이 무인도에 대해 생각을 해봅니다.

각자가 생각하는 무인도는 어떠할까요?

15소년처럼 예상밖에 상황으로 무인도에 갇히게 된다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35명의 리더님들과 캐스터 샘들 모두

눈을 감고 비행기 소리와 함께 무인도 추락을 상상하며 이야기 속으로 슈웅~

우리는 모두 비행기에 타고 있습니다.

 

(여기서 리더는 참여하는 학생들은 나이도 학년도 모두 다르므로

프로그램 중에 상호 리더라는 호칭을 사용하며 도움을 주는 선생님들은 캐스터 샘

진행해 주시는 선생님은 MC 유니로 부르기로 약속했습니다.)

 

 

예상밖의 사고 비행기 고장으로 무인도에 추락을 했습니다. (음향효과와 함께) 

 

 

2분 안에 아래 20가지 물품 중 5가지만 골라서 내려야 합니다.

리더님들 어떤 물품을 고르셨을까요?

 

각자 고른 물품에 따라 생존 유형이 나누어집니다.

 

 

 

 

 

개인 성향에 따라 선택된 도구를 보게 되면

탈출에 필요한 것을 고른 리더님도 계시고

정착에 도움이 되는 도구를 고른 리더님도 계시고 다양하게 나뉘게 됩니다.

 

각자의 5가지 생존 도구를 가지고 각 소그룹으로 들어가 팀 회의가 이루어집니다.

서로의 유형을 나누고 가지고 있는 도구를 8개로 취합을 해서

팀의 생존 방향을 정해봅니다.

 


 




왜 이것을 고르게 되었는지 각자의 생각을 어필하기도 하고 

 의견 취합해가는 과정을 거치게 되며 앞으로 무인도 탈출을

함께 할 팀원들에 대해 알아가기도 합니다.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도 본인의 유형을 테스트해보세요.


저는 참고로 정착과 탈출 중간쯤으로 나왔습니다.

이 활동은 나의 성향도 알아볼 수 있고 자기이해의 시간을 가져 볼 수도 있습니다.

리더님들은 전략적 사고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전략적 사고란 내/외부 환경을 분석하고 미래를 예측하여 목표 달성을 위한

최적의 대안을 찾는 사고를 말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한 가지현재를 아는 것입니다.


얼마나 좋은 아이템을 찾고 얼마나 좋은 전략을 세우는지

그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내가 지금 무인도에 가면 이 정도 할 수 있겠구나 혹은

어느 정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의 상황을 아는 것

현재 상황을 파악하는 것을 포함하여 자기이해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팀원들이 나와 다른 도구를 골랐을 때 그것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타인의 이야기를 듣는 것은 주의를 집중해서 들으려고 해야 들리고

들어주는 사람이 있어야 나의 의견 이야기를 표현할 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소통이고 너와 나의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 서로의 이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여기까지 오랜 시간 무인도를 생각해 보고

자기이해를 통해 생존 전략도 세우고, 나아가 팀원들과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으며 소통도 하고

팀이 나아가는 생존 전략 방향도 정해 보았는데요



여기까지 리더님들 적극적으로 멋지게 잘 따라와 주셨습니다.

 

이쯤에서 MC 유니 님께서 질문을 주십니다.






영국 끝에서 런던까지

가장 빨리 가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영국에서 이런 기사가 났던 적이 있다고 합니다. 영국 끝에서 런던까지

가장 빨리 가는 방법? 무엇일까요?

역시 우리 21세기 리더님들 탱크라는 대답부터 메타버스까지 다양한 대답이 나왔습니다.

리더님들의 참여도와 몰입도가 컨퍼런스의 꽃이 되는 듯했습니다.



정답은 좋은 동반자와 함께 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무인도에 함께 하는 팀원들이 있으니 같이 힘을 합쳐

정착을 할 수도 있고 탈출을 할 수도 있고

즐기는 것도 할 수 있겠죠? 그런 의미에서 주신 질문 같습니다.



여기서 왜 리더님들을 무인도라는 혼자 남는 상황 설정을 했을까요?



이유가 있습니다.



혼자 남겨진 사람들의 마음을 읽어 보는 시간

오롯이 나라면 어떨지를 느껴 보길 바라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문제 해결에 있어서 필요한 요소 중에 하나가 자기이해입니다.



무인도 혹은 화성에 혼자 남는 이야기 속에

너무나 당연히 받고 있는 것들 생각해 보며 어쩌면 본인이 느끼지 못했지만

주변에서 모든 걸 해주었던 것은 아니었을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내가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것 들이 사실은 당연한 것이 아니라는 것

모른다는 사실조차 모를 수 있습니다.


 

그중 가장 제일 첫 번째는


"

내가 모르는 게 무엇인지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 우리는 누군가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내가 성장하는데 혼자는 불가능합니다.

모두와 연결되어 있기에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내 삶에서 배운 것들을 적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며

1일차 1차시 수업을 마쳤습니다.​

 

2일차 여정도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