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인성 컨퍼런스 1차시 후기
지난 겨울 방학에 서초교육지원센터에서초등학교 3~5학년을 대상으로 (35명)진행했던 어린이 인성 컨퍼런스 MeUs 바다 교육 프로그램 후기입니다. 코로다19가 심해져 집에만 있어야 했던 학생들과매일 2시간씩 5일 동안 비대면 실시간 zoom 수업으로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한국인성교육협회에서 심혈을 기울여 오랫동안 고민하고개발된 프로그램 소개를 간략하게 하고어떻게 수업이 진행되었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어린이 인성 컨퍼런스 목표와 5일간의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정표에서 보다시피 무인도 탈출기는 스토리를 따라가는 간접경험의긴 여정이라 총 5회에 걸쳐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15명의 소년들이 무인도에서 2년간 살아남는 이야기 설정입니다. 자 우선 우리 같이 무인도에 대해 생각을 해봅니다.각자가 생각하는 무인도는 어떠할까요?15소년처럼 예상밖에 상황으로 무인도에 갇히게 된다면무엇을 해야 할까요? 35명의 리더님들과 캐스터 샘들 모두눈을 감고 비행기 소리와 함께 무인도 추락을 상상하며 이야기 속으로 슈웅~우리는 모두 비행기에 타고 있습니다. (여기서 리더는 참여하는 학생들은 나이도 학년도 모두 다르므로프로그램 중에 상호 리더라는 호칭을 사용하며 도움을 주는 선생님들은 캐스터 샘진행해 주시는 선생님은 MC 유니로 부르기로 약속했습니다.) 예상밖의 사고 비행기 고장으로 무인도에 추락을 했습니다. (음향효과와 함께) 2분 안에 아래 20가지 물품 중 5가지만 골라서 내려야 합니다.리더님들 어떤 물품을 고르셨을까요? 각자 고른 물품에 따라 생존 유형이 나누어집니다. 개인 성향에 따라 선택된 도구를 보게 되면탈출에 필요한 것을 고른 리더님도 계시고정착에 도움이 되는 도구를 고른 리더님도 계시고 다양하게 나뉘게 됩니다. 각자의 5가지 생존 도구를 가지고 각 소그룹으로 들어가 팀 회의가 이루어집니다.서로의 유형을 나누고 가지고 있는 도구를 8개로 취합을 해서팀의 생존 방향을 정해봅니다. 왜 이것을 고르게 되었는지 각자의 생각을 어필하기도 하고 의견 취합해가는 과정을 거치게 되며 앞으로 무인도 탈출을함께 할 팀원들에 대해 알아가기도 합니다.글을 보시는 여러분들도 본인의 유형을 테스트해보세요.저는 참고로 정착과 탈출 중간쯤으로 나왔습니다.이 활동은 나의 성향도 알아볼 수 있고 자기이해의 시간을 가져 볼 수도 있습니다.리더님들은 전략적 사고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전략적 사고란 내/외부 환경을 분석하고 미래를 예측하여 목표 달성을 위한최적의 대안을 찾는 사고를 말합니다.여기서 가장 중요한 한 가지는 현재를 아는 것입니다.얼마나 좋은 아이템을 찾고 얼마나 좋은 전략을 세우는지그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내가 지금 무인도에 가면 이 정도 할 수 있겠구나 혹은어느 정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의 상황을 아는 것현재 상황을 파악하는 것을 포함하여 자기이해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결과적으로 팀원들이 나와 다른 도구를 골랐을 때 그것을 알아가는 과정에서타인의 이야기를 듣는 것은 주의를 집중해서 들으려고 해야 들리고들어주는 사람이 있어야 나의 의견 이야기를 표현할 수가 있습니다.이것이 소통이고 너와 나의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 서로의 이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여기까지 오랜 시간 무인도를 생각해 보고자기이해를 통해 생존 전략도 세우고, 나아가 팀원들과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으며 소통도 하고팀이 나아가는 생존 전략 방향도 정해 보았는데요여기까지 리더님들 적극적으로 멋지게 잘 따라와 주셨습니다. 이쯤에서 MC 유니 님께서 질문을 주십니다.영국 끝에서 런던까지가장 빨리 가는 방법은 무엇일까요?영국에서 이런 기사가 났던 적이 있다고 합니다. 영국 끝에서 런던까지가장 빨리 가는 방법? 무엇일까요?역시 우리 21세기 리더님들 탱크라는 대답부터 메타버스까지 다양한 대답이 나왔습니다.리더님들의 참여도와 몰입도가 컨퍼런스의 꽃이 되는 듯했습니다.정답은 좋은 동반자와 함께 가는 것이라고 합니다.무인도에 함께 하는 팀원들이 있으니 같이 힘을 합쳐정착을 할 수도 있고 탈출을 할 수도 있고즐기는 것도 할 수 있겠죠? 그런 의미에서 주신 질문 같습니다.여기서 왜 리더님들을 무인도라는 혼자 남는 상황 설정을 했을까요?이유가 있습니다.혼자 남겨진 사람들의 마음을 읽어 보는 시간오롯이 나라면 어떨지를 느껴 보길 바라는 마음이 있었습니다.문제 해결에 있어서 필요한 요소 중에 하나가 자기이해입니다.무인도 혹은 화성에 혼자 남는 이야기 속에너무나 당연히 받고 있는 것들 생각해 보며 어쩌면 본인이 느끼지 못했지만주변에서 모든 걸 해주었던 것은 아니었을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내가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것 들이 사실은 당연한 것이 아니라는 것모른다는 사실조차 모를 수 있습니다. 그중 가장 제일 첫 번째는"내가 모르는 게 무엇인지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왜? 우리는 누군가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내가 성장하는데 혼자는 불가능합니다.모두와 연결되어 있기에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마지막으로 내 삶에서 배운 것들을 적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며1일차 1차시 수업을 마쳤습니다. 2일차 여정도 기대해 주세요 ^^
과학 토론으로 만나는 인성 리더십 4
지난 1월 서초교육지원센터에서 초등학교 3~4학년 / 5~6학년을 대상(34명)으로 진행되었던 『과학 토론으로 만나는 리더십 여행』교육 프로그램 후기 지난 시간에 이어 네 번째 이야기입니다. 오늘의 이야기 과학자는 누구일까요? '과학 토론으로 떠나는 리더십 여행'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이번 이야기에는 리더십에 어떤 내용이 숨어 있을지 또한 궁금합니다. <닐스 보어> 닐스 보어는 앞에 소개되었던 과학자 만큼알려져 있는 분은 아니지만 덴마크의 물리학자로 보어의 원자이론으로 고전론과 양자론이 결합되었고, 전기양자론 연구의 계기가 되어, 후에 양자역학으로 발전하였으며 원자핵에 대한 연구를 하여핵반응을 설명하는 액적모형을 제출, 증발이론으로서 핵 반응론의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이론 물리학자이자 보어 모형발표로 업적을 남겼으며 과학자로서의 업적뿐아니라평화를 위한 원자상 과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학생들은 원자란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 보고우리는 원자에 대해 얼마나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 생각도 나눠봅니다. 원자란 물질을 이루는 가장 작은 단위로 화학적으로 쪼갤 수 없는 가장 작은 입자입니다.많은 학생들은 정확히 알고 있었습니다. tip: 원자가 쪼개지긴 합니다만 더 이상 그것은 물질이 되지 않습니다. 여러 과학자가 원자의 모형을 만들었지만 보어모형이 오랫동안 기준으로 사용되었고 학교에서 흔히 배우는 모형이기도 합니다. 보어는 보어모형으로 1922년에 노벨상 수상을 하게 되고 그 외에 또 다른 중요한 업적이 있습니다. 주목할 점이 있습니다. 만약에 신무기를 발명했다면? 이라는 주제로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팔아서 부자가 된다 vs 사용해서 세계를 구한다. 위 주제로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팔아서 돈을 많이 벌어 그것으로 세계를 구하는데 쓰겠다는 의견도 있었고부자가 되는 것 대신 모두를 위해 쓰겠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위 이야기를 나눈 이유는 보어의 다른 중요한 업적과 연결되어 있습니다.보어는 원자력의 위험성을 미리 알고 있었고 이를 전 세계가 함께 관리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습니다. 보어의 노력에도 1945년 일본 히로시마 나가사키에 폭탄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 이후 보어의 꾸준함 덕분에 국제 원자력 기구가 만들어지게 되었으며평화를 위한 원자상을 받게 됩니다. 그로 인해 우리는 현재까지 원자력에 대한 두려움 없이 살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 세계가 핵실험을 민감하게 감시하고 신중하게 다루는 건 보어의 노력이 덕분입니다. 마지막 리더십 핵심입니다. 리더라고 한다면 본인의 이익도 중요하지만 앞서 더 나은 세상을 위해야 하는마음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총 4주에 걸쳐 [과학토론으로 떠나는 리더십 여행] 수업으로과학자의 삶을 과학이론과 함께 배우고 리더십에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 함께 배우게 되었습니다. 다소 어려운 내용도 포함이 되어 있었지만 흥미로운 이야기로끝까지 모두 집중해서 수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수업을 마친 아이들의 소감을 들여 봐야겠습니다. 어떤 후기를 남겨 주었을까요? 이 외 수업 이후 학생들의 설문 결과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학생 프로그램 이외에도서초교육지원센터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과학 토론으로 만나는 인성 리더십 3
지난 1월 서초교육지원센터에서초등학교 3~4학년 / 5~6학년을 대상(34명)으로 진행되었던『과학 토론으로 만나는 리더십 여행』교육 프로그램 지난 시간에 이어 세 번째 이야기입니다. 과학토론으로 만나는 리더십여행 수업화면 이번 이야기는 비난으로 시작을 해보았습니다.우리 학생들 비난을 받으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학생들 오늘도 서로의 생각을 나눠 봅니다.누구나 비난을 받으면 기분이 좋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럼 오늘의 이야기 주인공을 만나볼까요? 찰스 로버트 다윈입니다.찰스 다윈은 생물진화론을 정하여 뜻을 세운 영국의 생물학자입니다.그는 해군 측량선 비글호에 박물학자로서 승선하여, 남아메리카, 남태평양의여러 섬과 오스트레일리아 등을 항해 탐사했고 그 관찰기록을 <비글호 항해기>로출판하여 진화론의 기초를 확립하였으며 1859년에 <종의 기원>이라는 책을 통해진화 사상을 공개 발표하기도 하였습니다. 지금부터찰스 다윈이 내린 정의 몇 가지를 간략하게 소개하겠습니다. "진화란 생물이 오랜 기간에 걸쳐 특성을 변화시키고 새로운 종이 나타나는 자연 현상이다생물은 자연선택에 의해 꾸준히 생존과 도태를 반복해왔으며인간 역시 오랜 기간에 걸쳐 진화 해왔고 자연선택에 의해서 현재 환경에 가장 적합한형태로 살아남았다고 주장합니다." 이 이야기를 접한 사람들은 그게 얼마나 큰 발견이고 대단한 주장인지이 주장이 지금의 우리는 왜 비난의 대상이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으실 것입니다.하지만 19세기만 해도 인간은 신을 닮은 신이 만든 존재로 믿고 살아가는 종교 시대였습니다.그런 상황에 인간은 원숭이와 같은 조상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을 하였으니그 내용은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그로 인해 찰스 다윈은 거센 비난과 조롱을 당했습니다.그가 받았던 비난과 조롱의 증거들이 그림으로 남아 있습니다. -------- 원숭이와 인간의 기원이 같다는 주장은 아래 그림같이다윈을 원숭이로 표현하는 등의 그림으로 비난했습니다. 수년간의 연구 끝에 발표한 내용들이 대중들의 놀림감이 되었을 때다윈은 어땠을까요? 상상이 가실까요?아무도 인정하지 않는 본인의 주장을 굽히지 않고믿는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찰스 다윈은 5년간 이어진 비글호 항해를 통해 직접 보고 느꼈기 때문에생물이란 자연선택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고 인간은 신이 만든 것이 아니며영장류들은 공통 조상으로부터 각자 환경에 맞게 진화해왔다는생각에 강한 확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리더십에 대한 핵심세 번째 이야기가 숨어 있습니다. 오늘도 과학토론으로 떠나는 리더십 여행으로리더십에 중요한 요소를 배웠습니다.서초교육지원센터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으니많은 관심 바랍니다. ^^
과학 토론으로 만나는 인성 리더십 2
지난 1월 서초교육지원센터에서 초등학교 3~4학년 / 5~6학년을 대상(34명)으로 진행되었던 『과학 토론으로 만나는 리더십 여행』교육 프로그램 후기 지난 시간에 이어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이번 이야기 과학자는 누구일까요? 두 번째 이야기 주인공 역시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아는 바로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한과학자 알프레드 베른하르드 노벨입니다. 그는 노벨상을 만든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노벨상과 다이너마이트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요? " 모든 일에는 좋은 점과 안 좋은 점이 있기 마련입니다. 이 점에서 과학의 발전에 어두운 면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노벨은 다이너마이트를 세계 평화를 위해 발명하였으며그 특허로 막대한 부를 축적하였고 건설과 탄광 현장에서 좋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하지만엄청난 폭발력을 가진 다이너마이트는 발명가의 의도와 목적과는 다르게 전쟁에 사용되면서 과학의 어두운 면이 드러나게 됩니다.생전에 노벨은 본인의 발명품인 다이너마이트가 전쟁에 사용됨을 마음 아파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떠오르는 단어가 있습니다. 노벨은 다이너마이트에 대한 책임을 지고자 유언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상 노벨상이 됩니다.누구의 책임일까? 다이나마이트를 개발한 노벨 vs 다이너마이트를 전쟁에 사용한 사람 과학으로 떠나는 리더십 여행 수업화면쉬운 판단과 문제는 아닙니다. 본인의 행동에 책임을 진다는 것 다양한 과학의 양면성에 대해 생각해 보고 토론해 보는 시간을 가져과학자에게 꼭 필요한 책임에 대해 논의하고어떤 결과가 초래 할 수 있는지 배워 보았습니다. 학생 프로그램 이외에도서초교육지원센터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
과학 토론으로 만나는 인성 리더십 1
지난 1월 서초교육지원센터에서 초등학교 3~4학년 / 5~6학년을 대상(34명)으로 진행되었던 『과학 토론으로 만나는 리더십 여행』교육 프로그램 후기를 앞으로 4번에 걸쳐 작성하려고 합니다. 우선 과학의 정의를 찾아봅니다. 과학은 '보편적인 진리나 법칙의 발견을 목적으로 한 체계적인 지식, 넓은 뜻으로는 학(學)을 이르고, 좁은 뜻으로는 자연 과학을 이른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번 수업의 목표와 기대 효과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는 과학의 발전으로 많은 것을 이루고 나아가고 있습니다.재미나고 흥미로운 과학을 연구하고 큰 업적을 남긴 과학자들의 삶에 어떤 리더십과 연결이 되어 있을까?우리는 역사를 통해 교훈을 얻고 배우며 미래를 예측하기도 합니다. 과학을 통한 리더십 수업인 만큼 과학자의 삶 이야기에서 리더십에 관한 토론을 할 수 있도록 수업을 이끌어 주셨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입니다. 사진에 나와 있는 토마스 에디슨은 흔히 알고 있는 전구를 발명하고 상용시킨 발명가이자 사업가이고 니콜라 테슬라 또한 동시대에 현대 전기 문명의 근간인교류전기 시스템과 무선통신, 테슬라 코일 등을 발명하여 과학 및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과학자입니다. 교류 전쟁이라고 들어 보셨을까요? 이 전쟁의 주인공이 바로 위에 보이는 두 과학자입니다.전기를 전달하는 방식을 두고 이 두 과학자는 서로 경쟁을 하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잠깐 경쟁에 대한 화두를 던져 봅니다. 아이들은 경쟁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아이들은 어떤 점을 누구와 경쟁하고 있는지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동생이라고 대답하는 친구도 있었고, 학급 친구를 경쟁 상대로 생각하는 경우를 포함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왔습니다. 과학으로 떠나는 리더십 여행 - 비대면 줌 수업 사진그럼 두 과학자는 어떤 경쟁을 했길래 교류 전쟁이란 용어가 붙었는지 살펴보았습니다.각자의 의견을 강력히 주장함과 동시에 상대방의 이론에 대한 과격한 반격을 하며 서로를 깎아내리기 시작합니다. 과학으로 떠나는 리더십 여행 - 비대면 줌 수업 사진140년이 지난 현재 전류 전쟁의 결과는 어떻게 작용되고 있을까요? 두 과학자의 주장과 이론 모두 우리가 실생활에서 아주 유용하게 쓰이는 기술로 자리 잡았습니다. 에디슨이 주장한 직류 전기는 우리가 사용하는 건전지의 형태로 테슬라가 주장한 교류 전기 또한 형광등 스위치의 형태로 모두 없어서는 안 될 기술로 사용되고 있습니다.두 과학자가 서로를 인정하고 의견을 모았다면 어땠을까? 이 지점에서 배울 수 있는 한 가지가 나옵니다. 오늘의 과학자 이야기에서 경쟁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배우게 되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어떤 과학자의 삶에서 어떤 리더십을 만날 수 있는지 기대해 주세요.
공감하고 경청하는 붕어빵 인성 한자 교육 후기
지난 1월 서초교육센터에서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31명) 진행되었던 "공감하고 경청하는 리더십 인성한자부제_붕어빵 한자 " 교육 프로그램 후기를 작성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부제는 왜 붕어빵이였을까요? 우리는 보통 부모와 닮은 아이를 보고 붕어빵 같다는 말을 쓰지요?붕어빵은 같은 틀에서 찍어 내며 모두 닮아 있습니다.그런 의미로올바른 인성, 경청하고 공감하는 인성을 우리 아이들끼리서로서로 닮아 갔으면 하는 마음에서 나온 이름이랍니다.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준비하시는 서초센터장님의 고민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듯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 수업을 통해 배웠으면 하는 내용과 어떤 기대 효과가 있을지에 대한 내용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던 리더십 붕어빵 한자인성 수업은 어떻게 진행되었을까요? 한자와 함께 리더십에 관련 요소 단어를 배우고 고민해 보며 그냥 한자만 외우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생활 속에서 많이 사용되는 단어들의 뜻을 유추해 보고 실제 한자를 풀이하여 단어의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고그것을 바탕으로 문해력과 표현력을 높이고자 했습니다. 그럼 어떻게 수업이 전개되었을지 살펴보겠습니다. 공감하며 경청하는 인성한자 수업스케치1 우선 한자는 생겨나기를 사물의 형태나 모양으로부터 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수업 화면을 보시면 바위에서 물이 나오고 있지요? 근원 원原은 물의 근원을 연상하는 그림에서 나온 글자입니다. 이 수업을 받은 아이들은 이제 원칙이란 단어를 사용할 때 근원 원에 대한한자의 모양을 기억하게 될 것이고 원은 물의 기원에 대한 글자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지 않을까요?공감하며 경청하는 인성한자 수업스케치2원칙에 대한 각각 한자의 원리에 대해 배우고 우리가 살면서 지켜야 할 원칙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지에 대해 묻고 각자의 생각을 발표하는 시간도 가져보았습니다. 아이들의 생각지 못한 성숙한 답변도 보이네요 4교시에 걸친 붕어빵 한자 수업을 들은 아이들은 이번 수업에서 어떤 것들을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을까요? 주어진 시간이 길지 않았지만 서로의 의견을 들어보고 나 아닌 타인에 대한 어떤 시각이 생겼을지 매우 기대가 되는 대목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우리 같이 아이들이 남긴 후기를 볼까요? 참여율도 수업분위기도 좋았던 만큼 아이들의 직접 남겨준 글들이 감동입니다. ^^ 이 외 수업 이후 학생과 학부모의 설문 결과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학생과 학부모 모두 만족스러운 한자 인성 교육이었습니다. 이상으로 서초교육지원센터에서 진행되었던 학생 프로그램경청하고 공감하는 붕어빵 인성한자 수업에 대한 후기였습니다. 학생 프로그램 이외에도서초교육지원센터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중구시설관리공단 인턴십 인성기반 NCS교육 후기
인사담당자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채용 요건은 무엇일까요?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IBK기업은행은 기업 326곳과 구직자 1,364명을 대상으로 '2021년 코로나 시대 구인·구직 트렌드'를 공동 조사했습니다.인사담당자에게 가장 중요시하는 채용 요건이 무엇인지 조사한 결과, 첫 번째는 '직무경험'(78.1%)이었습니다.그리고 그 다음 순위인 2위를 차지한 것은 무엇이었을까요?'학력'이나 '전공', '관련 자격증'이 아닌 바로 '인성, 커뮤니케이션 능력'(36.2%)이었다고 합니다. 채용 시 '인성'을 보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취업준비생, 인사담당자를 비롯해 우리 사회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한국인성교육협회 인성기반 NCS 교육 프로그램 한국인성교육협회는 서울시 중구시설관리공단 인턴을 대상으로2021년 10월 27일, 2021년 11월 11일 그리고 2021년 11월 22일 총 3차시에 걸쳐 인성기반 NCS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한 차시 당 8시간씩, 인턴 6명을 대상으로 대면 교육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한국인성교육협회의 인성기반 NCS 교육 프로그램은'자기정체성과 자기이해', '인간관계와 의사소통' 그리고 'NCS역량과 자소서/면접 스킬'을 다루는 프로그램입니다.이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내 안에 빛나는 가치'를 찾고 '미래 나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비전'을 세우고 '소통의 조건', '소통의 이해'를 배워 타인과 소통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마지막으로는 'NCS역량과 면접'을 이해하고 '면접 전략과 스킬'을 배우게 됩니다. 교육이 끝나고 설문을 진행한 결과 교육 과정이 목표에 맞게 진행되었고 각 주제별 과정과 커리큘럼이 적절하게 구성되었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뿐만 아니라 교육 프로그램 내 참여 활동은 내용과 밀접하게 연결되었 이 과정을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겠다는 교육 후기가 있었습니다.이외에는 면접 컨설팅 강의가 좀 길었으면 좋겠다, NCS 필기에 대한 강의도 추가되면 좋겠다는 의견 또한 존재했습니다. 인성기반 NCS교육이 필요한 이유이제는 인성도 '실력'으로 여겨지는 시대가 되었습니다.남들과는 다른 '경쟁력'과 '강점'을 위해서도 '나 자신'을 잘 아는 인성교육이 중요해졌습니다. 자신의 강점, 직무경험을 녹인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AI 면접을 비롯해 인사 면접을 보기 위해서는 '나 자신'을 잘 알아야 합니다.'나 자신'을 잘 아는 '자기이해'를 기반으로 남들과는 다른 '강점'을 가질 수 있습니다.그리고 이러한 '자기이해'를 기반으로 '타인이해'와 '공동체이해'까지 이어지게 됩니다.나를 위해서도 나와 함께 일하는 동료, 팀 그리고 조직을 위해서도 인성교육이 필요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한국인성교육협회의 인성기반 NCS 교육 프로그램 후기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이렇게 설명드린 내용 이외에도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한국인성교육협회로 문의주세요.
52기 인성지도사 실제편(2급) 과정 후기
빠르면 20대부터 70대분들까지 남녀노소 불구하고 인성지도사를 취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지금은 사람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가 필요한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집에서는 가족 간, 학교에서는 교사-학생 간, 친구 간, 회사를 비롯한 사회에서는 상사-직원 간 등 우리사회는 수많은 인간관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관계의 중심에는 인성이 있습니다. 이번 인성지도사 52기 실제편(2급) 과정은 2021년 10월 2일(토)부터 10월 30일(토)까지 9시~18시까지 매주 토요일 총 5차시(8시간 * 5일, 40시간) ZOOM을 통해 비대면 실시간 교육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5주 간 매주 토요일 비대면 실시간 교육을 통해 사람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가 필요한 이 시대를 위해 19명의 인성지도사 분들이 탄생했습니다.5주간 하루 8시간씩 진행되었던 교육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참여해주신 인성지도사 선생님들의 후기, 지금 바로 보러 가시죠! 왜 KHEA의 인성지도사과정일까요? 코로나로 오프라인 교육이 어려웠던 지난 2년, 수많은 요청으로 개설된 과정!도대체 왜 다들 KHEA 인성지도사 과정을 신청하는 것일까요? 3가지 측면에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교육 내용의 체계화 인성지도사 실제편(2급) 52기 과정은 단순히 강의식으로 '이론'만 전달하는 과정이 아닙니다. 강사님들이 실제 교육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했습니다. 대한민국 최초 1975년 공익법인 한국인성교육협회만의 교수법으로 인성교육의 핵심 역량과 덕목을 포함한 기초이론부터 실무교육의 적용에 이르기까지 인성발달에 대한 다양한 입장과 전생에 발달에 대한 이해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사람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를 할 수 있는 이론과 실무 역량을 모두 갖춘 전문가 양성 과정입니다. 2. 현장 적용 가능한 시연 평가 단순히 이론을 익히는 것만으로는 사람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성지도사가 될 수 없습니다.강의 주제에 대해 고민하며 계획서를 작성하고 다른 교육생들과 공유할 때 인성지도사로 성큼 다가갈 수 있습니다. 3. 온라인의 한계를 뛰어넘는 운영과정 코로나 19로 인해 기존에 대면으로 진행되었던 인성지도사 강의가 온라인 ZOOM을 이용한 100% 비대면 강의로 전환되었습니다.모든 교육생들이 집에서 과정을 원활하게 수강할 수 있도록 담당 연구원님들이 실시간으로 문제에 대응하며 도움을 주셨습니다. FAQQ. 교재는 어떤 책을 사용하나요? 교육 시작 전에 한국인성교육협회에서 자체 제작한 인성지도사 교재를 자택으로 배송해드립니다.Q. ZOOM은 처음인데 어렵나요? 교육 전 사전 테스트를 통해 ZOOM이 처음이신 분들도 쉽게 참여가 가능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Q. 교육 수료 후 증빙이 가능한가요? 한국인성교육협회 인성지도사 과정, 자격증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최초로 등록된 자격증으로 과정을 수료한 뒤 자격증을 발급해드립니다. KHEA 인성지도사 실제편(2급) 과정은 실천적, 내면적, 이론적 소양을 갖추고 사람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인성지도사가 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5주 동안 강의를 듣고 한국인성교육협회 인성지도사 실제편(2급)을 수료하신 52기 인성지도사분들 축하드립니다.
자녀와 함께 하는 인성교육 프로그램
안녕하세요~ 한국인성교육협회입니다. 10월 25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바로 우리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의 날'입니다.독도의 날은 독도 수호 표명과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천명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랍니다. 한국인성교육협회가 위탁운영하고 있는 서초교육지원센터에서 독도의 날을 맞이해서 인성 Special Day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자녀와 함께 하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라 많은 부모님들이 신청해주셨는데요. 정말 많은 분들이 신청해주셔서 300개의 독도의 날 키트를 제작해 택배를 발송했습니다. 키트는 이렇게 구성되어있습니다. (독도모형 트레이 1개, 폼 클레이 2팩, 깃발 스티커 1장, 깃발대 2개) ------------------------- 이번 서초교육지원센터의 자녀와 함께 하는 인성교육 프로그램, 인성 Special Day 이벤트를 통해 독도의 날에 대해 알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클레이를 만지고 모양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인성의 역량 중 심미적 감성 역량까지 향상할 수 있었습니다. 키트 뿐만 아니라 독도의 날의 의미와 독도 모형 만드는 법 그리고 태극기를 만드는 법이 담긴 영상까지!설명을 듣고 영상을 시청하며 독도를 만들고 꾸밀 수 있어 더욱 효과가 좋았습니다. 참여하신 분들께서 수십 개의 후기를 남겨주셨는데요~ 많은 분들이 영상을 보니 더 쉽게 따라할 수 있었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후기를 남겨주셨습니다. 평소에 부모와 자녀 사이 대화가 적었던 가정 또한 자녀와 함께 하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와 생각을 공유하고 나누는 과정을 통해 더 친밀함을 느꼈다고 하네요~ 그리고 자녀들은 학교나 학원 등에서 독도의 날, 특별한 활동을 종종 하는 경우가 있어 독도의 날을 기념하지만 어른들은 의미 있게 보내기가 어렵다고 말하며 이번 독도의 날을 기념한 인성 Special Day 이벤트를 통해서 독도의 날을 의미 있게 보낸 것 같다고 후기를 작성해주셨습니다. 아이 뿐만 아니라 어른에게도 의미 있는 이벤트였다는 피드백이 많았습니다. 멋지게 독도를 만들고 꾸며서 이렇게 사진으로 후기를 남겨주신 분들도 계십니다. 이렇게 독도의 날을 맞아 자녀와 함께 하는 인성교육 프로그램, 인성 Special Day 이벤트를 진행해봤는데요~ 자녀와 함께 하는 인성교육 프로그램 이외에도 앞으로도 더 많은 이벤트와 프로그램들이 있을 예정이니다음에 진행될 멋진 이벤트와 프로그램들 기대해주시고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한국인성교육협회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서초교육지원센터,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2021 부산여대 인성지도사 과정 교육 후기
우리들의청춘 레이스 START 2021학년도 부산여자대학교 학생 인성캠프 우리들의 청춘 레이스 START는2021년 8월 31일부터 2021년 9월 13일까지,총 8회에 걸쳐 부산여자대학교 링크 사업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ZOOM을 통해 비대면 실시간 교육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인성교육을 수료한 학생들에게는 인성지도사 3급 자격증이 부여되었습니다. 헤어프라임반, 스포츠지도사반, 반려동물서비스반, 호텔CS반, 카페서비스반,High-chef반, 르뺑아르티장반 그리고 항공운송서비스반을 포함해8개반, 총 223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강의는 창의와 용기에서 존중, 그리고 협력 덕목에 대해서 다루었고'나-너-우리' 순서로 자기 이해에서 시작해 타인과의 관계,그리고 공동체로 관심을 넓혀가며 건강한 삶의 역량을 자연스럽게 함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특히 두 산악인의 도전 정신과 크레바스라는 역경을 이겨내는 스토리와청년기에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발달과제를 접목시켜자기 주도적으로 고민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습니다. 한국인성교육협회가 개발한 부산여자대학교 우리들의 청춘 레이스 START 인성교육은이론과 활동을 연계했고 다양한 미디어 활동을 통해교육생의 흥미도를 높이고 인성 덕목을 쉽게 풀어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뿐만 아니라 조별 활동을 통해 내 의견 뿐만 아니라조원의 의견을 들으며 덕목을 효과적으로 내재할 수 있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인성의 시대 4차 산업혁명 시대는'VUCA(Volatility : 변동성 / Uncertainty : 불확실성 / Complexity : 복잡성 / Ambiguity : 모호성)의 시대'로변화의 속도와 범위, 깊이가 기존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변동이 잦고 불확실하고 복잡하고 모호한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의 모습도 이전과는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2019년, 기업 인사담당자 577명을 대상으로 한 취업포탈 잡코리아의 조사에 따르면,인사담당자 37.3%는 신입사원 채용 시 중요하게 보는 항목으로지원자의 ‘인성과 됨됨이’를 1위로 뽑았다고 합니다. 스펙과 능력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인성'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경쟁력으로 여겨지는 요즘입니다.사회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대학생들에게 실력만큼이나 인성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성은 단순히 취업을 위한 하나의 역량이라기보다모든 사람들이 자기 삶의 건강한 주체로 살 수 있도록 하는 힘입니다. 사회에서 필요한 인성은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을 배려하며,공동체적 가치관을 확립하는 것입니다.이에 우리는 인성교육과 인성지도사가 사회에 필요함을 알 수 있습니다. 부산여대 인재상 및 교육목표 부산여대의 인재상은 1. 성공하는 실무인재 2. 도전하는 창의인재 3. 소통하는 인성인재 입니다.부산여대의 교육목표는 ① 인간존중과 감성능력을 발휘하는 리더② 전문지식과 기술, 현장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직업인 ③ 봉사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는 민주시민 ④ 세계시민으로서의 소양, 품성, 국제적 감각을 지닌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의청춘 레이스 START 교육결과 인성교육의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해 학생들의 창의·용기·존중·협력각 네 가지 덕목의 사전 및 사후 설문을 진행한 결과,네 가지 요인 모두 사전보다 사후의 설문 결과가 상승해유의미한 교육효과가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교육의 만족도 또한 7점 만점 기준 6.12점, 캠프 운영과 강사진에 대한 만족도도 6점 이상으로캠프 만족도 조사를 통해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인성교육을 이수한 모든 학생들에게는한국인성교육협회의 인성지도사 3급 자격증이 부여되었습니다.인성지도사 3급 자격증을 취득한 부산여대 학생분들 축하드립니다~코로나 19로 부산여대 인성교육 강의가 비대면으로 진행되어 아쉽다는 학생들의 의견이 있었습니다.지금은 우리가 만날 수 없어 비대면으로 진행했지만,꼭 학생들과 직접 얼굴을 보고 대면 강의를 할 수 있는 그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부산여자대학교 모든 반의 학생분들이성공하는 실무인재, 도전하는 창의인재, 그리고 소통하는 인성인재로그리고 또 한국인성교육협회의 인성지도사 3급 자격증을 취득한 인성지도사로서각자의 자리에서 성공하시기를 한국인성교육협회가 응원하겠습니다!
2021년 제7회 서리컨 어린이리더십컨퍼런스 후기
서리컨이란?서리컨은 「서초 청소년 리더십 컨퍼런스」의 줄임말로전신은 2010년 (사)한국인성교육협회와 서울대학교가 공동 개발하여 운영한「서울대학교 청소년 리더십 컨퍼런스」입니다.청소년의 건강한 리더십과 인성 함양을 목표로 진행되었으며현재까지 1,049개의 학교, 5,460명이 수료했습니다. 현재는 서초교육지원센터에서'청소년리더십컨퍼런스'와 '어린이리더십컨퍼런스'로 확대운영되고 있습니다.우리나라 청소년들은 미래의 한국사회 뿐만 아니라세계사회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해나갈 미래 사회의 주역입니다.이에, 다양한 주제를 접하고 이러한 주제들을 우리 삶의 문제로가깝게 여기고 타인과 협력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서리컨은 단순히 문제 해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다양하고 주도적인 접근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타인과 상호작용하는 과정을 통해사고를 확장하고, 꿈과 비전을 구체화시키는 동기를 제공합니다.서리컨 어린이리더십컨퍼런스는?제7회 서리컨 어린이리더십컨퍼런스의 주제는제6회 서리컨 청소년리더십컨퍼런스의 주제와 동일하게'과학 기술 발전은 환경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였습니다.우리는 과학 기술이 발전함과 동시에 환경문제 또한 문제가 되는 사회를 살아가고 있습니다.환경오염과 환경문제는 전세계적으로 주목하고 있는 큰 이슈이며 실제로 우리의 생활과도 밀접한 주제이므로멘토님들과 리더님들이 토론하기에 시기적절하고 탁월한 주제였던 것 같습니다.8월 3일부터 8월 7일까지 총 5일 동안 서초구 초등학생 5~6학년 32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 실시간 강의인 zoom으로 실시되었습니다.5일차 동안 리더님들과 멘토님들이 준비해서마지막 고어라운드 시간에 발표한 발표 자료 내용 중 일부입니다.5일 동안 멋지게 회의하고 토론하며 발표 자료를 준비한 결과인데요~이렇게 멋지게 발표 자료를 준비하기까지 어떤 과정이 있었는지지금 바로 만나보시죠~서리컨 1일차 일정'리더의 눈', '팀빌딩', 'Dive in 서리컨'1일차에는 '사회적 현상들을 문제로 인식하고 해결 의지를 갖는' 리더의 눈과처음 만난 팀원들과 '팀 이름, 팀 구호'를 만드는 팀빌딩,마지막으로는 '해당 문제와 관련된 다양한 영역들을 제시하고,어떤 영역에서 문제를 전개할 것인지를 정의하는' Dive in 서리컨 시간을 가졌습니다.비교적 차분하게 시작되었던 청소년 서리컨의 분위기와는 달리어린이 서리컨은 신나고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로 시작했습니다.기조 강연 시간에 '과연 리더란 무엇인가'를 곰곰이 생각해보게 되었는데요~환경문제로 UN을 침묵하게 만들었던 세번스즈키의 영상을 보았습니다.주제와도 연관이 있을 뿐만 아니라 리더님들에게어떤 리더가 되어야 할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서리컨 2일차 일정'책문', '블링크'2일차에는 '문제가 발생한 환경과 이유들을 이해하며 핵심에 접근하는' 책문 시간으로 시작했습니다.'책문'이란 옛 과거 시험의 마지막 관문으로, 임금이 직접 문제를 묻고 답을 구하는 과정을 통해그 시대의 문제를 해결할 인재를 구하는 과정입니다.리더님들 또한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답을 하며문제점과 원인에 대해서 더 깊게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리더님들과 함께 '책문' 시간에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는 과정을 함께 하고 계신 서리컨 멘토님들의 모습입니다.그리고 이어서 '대두된 문제에 대한 전문가의 강의를 듣고 문제 의식을 확장시키는' 블링크 시간을 가졌습니다.환경문제 강의를 위해 '모두를위한환경교육연구소' 장미정 소장님이 함께해주셨습니다. 서리컨 3일차 일정'뫼비우스 토론', '리더의 연금술' 3일차는 '상호 입장 변경과 교차 토론을 통해 문제가 문제가 되는 모순된 상황을 발견하는' 뫼비우스 토론,마지막 5일차의 멋진 발표를 위해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리더의 연금술 강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과 뒤가 없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뫼비우스의 띠처럼조사한 근거들을 기반으로 한 리더님들의 토론도 끊임없이 이어졌습니다.반비례 그래프로 토론주제의 모순점을 표현해보는 과정을 통해서문제 해결점을 정확하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서리컨 4일차 일정'갈루아의 5차 방정식', '현자의 돌'4일차에는 '3일차에 다루었던 주제문의 모순점을 제3의 창조적 시각을 통해 바라보고 새로운 해결방안을 생각해보는' 갈루아의 5차 방정식, '논의된 내용을 설명하고 지도선생님에게 1대 1로 피드백을 받는' 현자의 돌 시간이었습니다.40가지의 해결 원리를 다루고 있는 트리즈 게임을 통해멘토님들과 리더님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문제 해결 방법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현자의 돌' 시간은 조사해 온 내용과 문제 해결을 위해 준비한 내용을 지도교수님 앞에서 발표를 하는 시간인데요~우리 리더님들에게 조금 어렵고 부담스럽게 느껴졌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하지만 서리컨의 핵심은 이렇게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피드백을 받는'현자의 돌' 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자의 돌 시간을 멋지게 마무리하신 많은 리더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서리컨 5일차 일정'Good to Great', '고어라운드' 마지막 5일차는 바로, 그 동안의 토론결과를 발표하는 날입니다.첫 번째 순서는 '입장을 정리하고 논리정연하게 발표하는' Good to Great 시간이었습니다.그리고 이어지는 시간은 '리더님들의 부모님과 가족을 초청하여 발표하고 토론하는' 고어라운드 시간으로이렇게 총 5일차의 길고도 짧았던 서리컨 청소년리더십컨퍼런스 시간이 마무리되었습니다.리더님들이 5일 동안 서리컨 활동을 하면서 문제를 제기하고 해결책을 세운 내용을 정리해서 이렇게 멋지게 발표로 마무리했습니다.5일 동안 최선을 다해 참여해주신 우리 서리컨 리더님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여러분의 역사를 만들어 나가는 History maker로서 5일간의 서리컨 활동을 여러분의 한 페이지에 꼭 기록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서리컨 어린이리더십컨퍼런스에 참여해주신 많은 학생 분들과 학부모님의 사후 설문 결과를 볼까요? 뿐만 아니라 서리컨에 대한 전반적인 생각과 느낌도다양한 의견으로 자유롭게 써주셨습니다.이렇게 서리컨 리더님들과 학부모님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하니서리컨이 얼마나 좋은 프로그램인지 다시 한 번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다음 서리컨은 어떤 참신한 주제로어떤 멘토님들, 리더님들과 함께 하게 될까요?많이 기대해주시고 혹시 이 글을 보고 나도 서리컨에 참여하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다면?우리 미래의 멋진 리더님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환경 문제와 환경 보호는 오직 '나'만을 위해 행해져야 하는 것이 아닌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삶의 터전인 '지구', 우리가 속해있는 '공동체', 그리고 '사회'를 위해서 행해져야 합니다.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이 더 중요합니다.우리가 살아가는 이 공동체, 지구를 위해서 오늘부터 한 걸음씩 나아가 보는 것은 어떨까요?
2021년 제6회 서리컨 청소년리더십컨퍼런스 후기
서리컨이란?서리컨은 「서초 청소년 리더십 컨퍼런스」의 줄임말로전신은 2010년 (사)한국인성교육협회와 서울대학교가 공동 개발하여 운영한「서울대학교 청소년 리더십 컨퍼런스」입니다.청소년의 건강한 리더십과 인성 함양을 목표로 진행되었으며현재까지 1,049개의 학교, 5,460명이 수료했습니다. 현재는 서초교육지원센터에서 '청소년리더십컨퍼런스'와 '어린이리더십컨퍼런스'로 확대운영되고 있습니다.우리나라 청소년들은 미래의 한국사회 뿐만 아니라세계사회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해나갈 미래 사회의 주역입니다.이에, 다양한 주제를 접하고 이러한 주제들을 우리 삶의 문제로가깝게 여기고 타인과 협력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서리컨은 단순히 문제 해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다양하고 주도적인 접근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타인과 상호작용하는 과정을 통해사고를 확장하고, 꿈과 비전을 구체화시키는 동기를 제공합니다.서리컨 청소년 리더십 컨퍼런스는?제 6회 서리컨 청소년리더십컨퍼런스의 주제는'과학 기술 발전은 환경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 였습니다.우리는 과학 기술이 발전함과 동시에 환경문제 또한 크게 대두되는 시기를 살아가고 있는데요~전세계적으로 주목하고 있는 큰 이슈이며 우리 실생활에 밀접한 주제이므로멘토님들과 리더님들이 토론하기에 탁월한 주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7월 27일(화)부터 7월 31일(토)까지 서초구 중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비대면 온라인 실시간 강의인 zoom을 통해 총 5일차 동안 실시되었습니다.5일차 동안 리더님들과 멘토님들이 준비해서마지막 고어라운드 시간에 발표한 발표 자료 내용 중 일부입니다.5일 동안 멋지게 회의하고 토론하며 발표 자료를 준비한 결과인데요~이렇게 멋지게 발표 자료를 준비하기 까지 어떤 과정이 있었는지지금 바로 만나보시죠~서리컨 1일차 일정'리더의 눈', '팀빌딩', 'Dive in 서리컨'1일차에는 '사회적 현상들을 문제로 인식하고 해결 의지를 갖는' 리더의 눈과처음 만난 팀원들과 '팀 이름, 팀 구호'를 만드는 팀빌딩,마지막으로는 '해당 문제와 관련된 다양한 영역들을 제시하고, 어떤 영역에서문제를 전개할 것인지를 정의하는' Dive in 서리컨 시간을 가졌습니다.서리컨 2일차 일정'책문', '블링크'2일차에는 '문제가 발생한 환경과 이유들을 이해하며 핵심에 접근하는' 책문,'대두된 문제에 대한 전문가의 강의를 듣고 문제 의식을 확장시키는' 블링크 시간을 가졌습니다.서리컨 3일차 일정'뫼비우스 토론', '리더의 연금술'3일차는 '상호 입장 변경과 교차 토론을 통해문제가 문제가 되는 모순된 상황을 발견하는' 뫼비우스 토론,마지막 5일차의 멋진 발표를 위해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효과적으로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리더의 연금술 강의 시간을 가졌습니다.서리컨 4일차 일정'갈루아의 5차 방정식', '현자의 돌'4일차에는 '3일차에 다루었던 주제문의 모순점을제3의 창조적 시각을 통해 바라보고 새로운 해결방안을 생각해보는' 갈루아의 5차 방정식,'논의된 내용을 설명하고 지도선생님에게 1대 1로 피드백을 받는' 현자의 돌 시간이었습니다.서리컨 5일차 일정'Good to Great', '고어라운드'그리고 마지막 5일차는 바로, 그 동안의 토론결과를 발표하는 날입니다.'입장을 정리하고 논리정연하게 발표하는' Good to Great 시간,'부모님과 가족을 초청하여 발표하고 토론하는' 고어라운드 시간으로총 5일차의 길고도 짧았던 서리컨 청소년리더십컨퍼런스 시간이 마무리되었습니다.서리컨 청소년리더십컨퍼런스에 참여해주신 많은 학생 분들이서리컨 사후 설문에도 참여해주셨는데요~뿐만 아니라 서리컨에 대한 전반적인 생각과 느낌도다양한 의견으로 자유롭게 써주셨습니다.이렇게 서리컨 리더님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하니서리컨 청소년리더십컨퍼런스 활동이 얼마나 좋은 프로그램인지다시 한 번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다음 서리컨은 어떤 참신한 주제로어떤 멘토님들, 리더님들과 함께 하게 될까요?많이 기대해주시고 혹시 이 글을 보고 나도 서리컨에 참여하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다면?우리 미래의 멋진 리더님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환경 문제와 환경 보호는 오직 '나'만을 위해 행해져야 하는 것이 아닌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삶의 터전인 '지구',우리가 속해있는 '공동체', 그리고 '사회'를 위해서 행해져야 합니다.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이 더 중요합니다.우리가 살아가는 이 공동체, 지구를 위해서오늘부터 한 걸음씩 나아가 보는 것은 어떨까요?
군사안보지원학교 장교, 부사관 인성교육 후기
지난 6월 2일~6월 4일, 6월 30일~7월 2일한국인성교육협회는 군사안보지원학교에서 장교(대위)와 부사관(하사)을 대상으로군 인성 7대 덕목과 함께 인성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교육목적은 개인의 목표와 가치를 고민해봄으로써 비전 있는 나의 삶을 계획하고,인성이 중심이 된 리더십을 함양하여 사회성과 동료애를 높이는 것입니다.그리고 교육목표는 이 교육을 통해 개인에서 동료로,더 나아가 조직까지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특히 장교와 부사관은 타조직에 비해 비교적 보수적인 조직으로무엇보다 리더십과 상호 간의 인격적인 이해와 존중을 필요로 합니다.비교적 보수적인 조직인 만큼 같이 일하는 조직 내에우호적이고 따뜻한 문화를 구축해 업무 수행 능력을 동시에 향상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교육은 '나 - 너 - 우리' 중에서 가장 먼저 '나', 개인 영역으로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자아상을 생각해보고 자화상을 그려보는 등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활동을 통해자신을 바로 이해하고 자아 존중감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있는 그대로 나의 모습을 수용하고지난 역경의 웅덩이와 극복 방법을 다른 관점에서 재평가하는 과정을 통해회복 탄력성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나와 타인의 '관계'를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다른 사람의 감정과 상황을 역지사지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활동을 통해타인을 존중하고 모든 사람이 인간으로서 가치 있는 존엄한 존재임을 인정하는 능력을 익히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조의 특성을 반영해 조 이름을 짜고 협력해서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통해서 친밀감을 지키는 방법과 문제 해결을 위한 소통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차시에는 '공동체' 그리고 '정의'에 대해 다루어보았습니다.공정성과 청렴, 준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공정한 세상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보았습니다.그리고 공직자로서 청렴한 삶에 대해 고민하고 사명서를 작성해전우들 앞에서 사명을 선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인성은 다른 누군가를 위한 것이 아니라 바로 '나 스스로'를 위해 함양되어야 하는 것입니다.제일 먼저 '나 스스로'를 위한 인성이 준비되어야'나'에서 '타인' 그리고 더 나아가 '공동체'가 행복한 인성을 갖추고 함께 살아갈 수 있습니다.군 인성 7대 덕목인 창의, 용기, 책임, 존중, 협력, 충성 그리고 정의까지인성교육과 함께 3일동안 다루어 보았습니다.이 덕목들과 교육을 기반으로 교육을 받은 모든 장교, 부사관님들이공정하고 청렴한 리더가 되어 따뜻하고 온화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시기를한국인성교육협회가 응원하겠습니다.
2021서리컨 리더십컨퍼런스_멘토스쿨
7월 10일 서초교육지원센터에서는제6회, 제7회 서리컨을 준비하며 서리컨 멘토스쿨이 열렸습니다. 서리컨(서초청소년리더십컨퍼런스)은 전문가 및 서울대생 멘토와 함께우리 사회가 당면한 문제를 다룸으로써 문제의식 및 해결의지를 키우고리더로서의 역량을 배양하는 창의 융합 토론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여름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제6회 서리컨과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제7회 서리컨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제6회, 제7회 서리컨의 주제는 '과학 기술 발전은 환경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로제6회 서리컨은 7월 27일(화)부터 7월 31일(토),제7회 서리컨은 8월 3일(화)부터 8월 7일(토) 진행 예정입니다.서리컨이 개최되기 전에도 서리컨 멘토들은 모여서 멘토스쿨을 진행했습니다.서리컨 프로그램의 구성과 개요 그리고 멘토의 역할을 알아보는 과정을 통해 서리컨에 참여할 멘티들과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멘티들의 다양한 경험을 위해서 다양한 전공의 멘토님들이 모였습니다.같은 주제를 각자 다양한 전공의 눈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기대가 됩니다. 서리컨 멘토 스쿨 강의 시작하기 전에 오늘 나의 기분, 오늘 나의 마음과 감정을 다양한 형용사로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양한 감정을 나타내는 형용사가 이렇게나 많이 있는지 몰랐다며멘토님들은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카드를 뽑았습니다.자기소개가 어색할 수 있지만 이렇게 감정카드를 뽑아서 자기소개를 하니 더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해주셨습니다. 서리컨 멘토스쿨은 서리컨 진행 순서와 동일하게리더의 눈 - 팀 빌딩 - DIVE IN 서리컨 - 책문 - 블링크 - 뫼비우스 토론 - 갈루아의 5차 방정식- 현자의 돌 - 리더의 연금술 - Good To Great - 고 어라운드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서리컨 멘토스쿨의 시작은 서초교육지원센터 센터장님의 인사말과서리컨 운영위원장인 한국인성교육협회 이사장님의 인사말로 시작했습니다. 서리컨 진행 순서에 따라 흐름과 내용을 하나하나 설명해주신운영팀장, 한국인성교육협회 윤혜진 연구원님 덕분에멘토들은 빠르고 정확하게 서리컨의 내용 흐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서리컨이 시작되기 전 부터 모여서 열심히 강의를 듣고 준비하는 멘토님들의 모습을 보니앞으로 시작될 제6회, 제7회 서리컨이 매우 기대가 됐는데요~서리컨을 통해 멘티들만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서리컨 멘토님들도 '함께', '같이'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제6회, 제7회 서리컨 후기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2021 원광대학교 인성함양교육(My story, WK story)
대학의 역할과 인성교육의 필요성 이를 통해 우리는 대학의 역할이단순한 '지식과 정보 전달'이 아니라 그 이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교육과 삶은 결코 분리될 수 없으며 오히려 연계되어삶이 곧 교육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대학을 포함한 우리의 미래 교육은 단순히 지식 축적에서 그치지 않고삶에서 새로움을 발견하고 창조하는 교육이 되어야 합니다.이러한 교육은 창의성과 인성이 기반이 되어야 합니다. 결국 대학은 창의성과 인성을 두루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해야 하는시대적인 과제를 안고 있고 이 과제는 대학 뿐만 아니라 모든 교육이 마주한 과제입니다. 미래 인재에게 필요한 '미래 역량'은 단순히 지적인 역량 외에자신을 성찰하고 관리하는 능력, 삶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능력,타인의 의견을 경청하고 존중하는 능력, 공동체의 가치를 인식하고 협력하는 능력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원광대학교 인성교육( My story, WK story) 원광대학교의 비전은 '사람 중심의 글로벌 마인드 대학'입니다.원광대학교는 이 비전 아래 덕성을 갖춘 창의인재를 양성하고학생들의 성공을 지원하는 국내 최고의 인성교육대학입니다. 한국인성교육협회는 '사람 중심의 글로벌 마인드 대학'인원광대학교의 덕성을 갖춘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2021년 농생명커플링 사업단 학생 인성교육 My story, WK story을 실시했습니다. 교육의 목적은 미래 인재 역량인 인성과 인성교육에 대한 개념을 이해해자기 이해를 시작으로 타인과의 관계, 공동체로 관심을 넓혀가며사고를 전환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목적에 따라 교육은 자기 진실성, 용기와 끈기, 책임, 존중과 배려 마지막으로 소통과 협력 부분으로 나뉘어져 진행되었습니다. 교육은 영화 속 주인공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활용하여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켰을 뿐만 아니라인성 덕목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인성교육이 딱딱하지 않은 교육임에도 불구하고처음 듣는 학생들에게는 조금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었을텐데요~이와 같이 문학 또는 영화를 통한 인성교육은인성교육에 더 편하고 쉽게 접근하도록 도와주는 것 같습니다.☺ #영화 #영화를통한인성교육 실시간 온라인 교육 한국인성교육협회가 진행한 원광대학교 인성교육 My story, WK story는2021년 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총 5차시로 나뉘어 1차시당 2시간씩 비대면 형태의 온라인 교육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교육은 원예산업학부, 산림조경학과, 생물환경화학과,원광대학교 농생명커플링사업단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열정적으로 강의에 참여해주신 134명의 학생분들 감사합니다~교육 후기 및 만족도 조사 2021 원광대학교 인성교육프로그램 My story, WK story 교육의 효과성 확인을 위해 사전, 사후 설문을 진행했습니다이와 같이자기 진실성, 용기와 끈기, 책임, 존중과 배려, 소통과 협력이 다섯가지의 덕목 모두에서 평균이 상승하는 등 유의미한 교육 효과가 나타났습니다.교육 만족도 조사 결과도 모든 항목이 4점 이상으로 높게 평가되었습니다.교육이 늦은 시간에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해주신원광대학교 농생명 커플링 사업단 참여 학생분들 감사합니다.나 자신을 먼저 이해하고 나 자신에게 진실해야용기와 끈기를 가지게 되고 더 나아가 타인과 함께 소통과 협력의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한국인성교육협회의 인성교육을 통해 My story, WK story를 멋지게 써내려가는원광대학교 학생분들 되시기를 한국인성교육협회가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