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 이후 비대면 수업은 우리에게 익숙한 방식이 되었는데요,

비대면으로, 

자택에서 인성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작년 가을 진행된 중원대학교의 마이스토리유니스토리는

ZOOM을 통해 2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그 과정을 함께 살펴보시겠습니다!

프로그램명의 '마이스토리'는

누구나 살아가면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간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프로그램의 내용 또한 대학생활은 우리의 성장스토리로, 

성숙한 인격체로 성장해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교수가 피피티 화면으로 예시를 보여주며 설명하고,

학생들은 각자 워크북을 작성한 후, 

이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은 진행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은 대학과 인성의 연결고리를 적어본 후,

'우리가 대학에 온 진짜 이유'를 생각해보면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참여한 학생들은 

'대면 수업이 아니었지만 집중할 수 있었다.', 

'인성에 대해 처음으로 진지하게 생각해보았다.' 등의 후기를 남겨주었습니다!

대학생들이 대학에 입학한 이유는 각기 다르겠지만,

대학에서 해야 하는 공통적인 한 가지가 있다면,

 그것은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지'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것입니다.

본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위의 이해와 질문의 첫 단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